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니... | 이성범 | 2015-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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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는 보이지 않았는데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습니다.
주님, 나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고 나니 나는 더, 작아집니다. 나의 온 몸과 마음에 새겨진 주님의 사랑은 나를 믿음의 삶으로 계속 부르십니다. 주님 사랑을 내 온몸에 새겨 그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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