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선택입니다. | 이성범 | 2021-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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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킬로미터를 뛰고 나면 누구에게나 똑같은 고통이 따릅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뛰었을 때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되고 억지로 했을 때는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경험이 됩니다.
쓰라린 기분을 느낄 것인가 솟구치는 기운을 느낄 것인가 둘 사이를 가르는 건 자신의 선택입니다.
인생에서 당신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발적 선택입니까? 강요된 압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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