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
존 G. 밀러 저)
바보들이 항상 남의 탓만 하는 이유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잘 안되는 조직,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은 바로 '책임 회피'와 '변명'과 '비난'이다.
변명으로 날 새는 사람, 남 얘긴 듣지도 않고 자신만 이해해 달라고 하는 사람,
작은 일도 큰 일로 부풀려 사고를 치는 사람, 말 따로 몸 따로 늘 딴소리를 하는 사람.
자신이 무언가 해볼 생각을 하기 보다는 남, 다른 부서를 비난하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희생자를 찾아나선다.
그럴 경우 물론 일에 대한 즐거움이나 의욕도 없다.
이 책은 책임을 회피하는 습관을 버리고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발전적인 질문기법을 쉽게 설명해준다.
책임 회피하는 문화가 팽배한 조직에서 직원 교육용으로 활용하는데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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